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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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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서 나는 우리는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썼다. 그런데 홀로가기를 선택하면, 이미 모두가 내 곁에 와 있다.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
    캄캄한 밤이라도 하늘 아래선
    마주 잡을 손 하나 오고 있거니
    
    -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중에서, 『이 시대의 아벨』

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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