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수행 본문

모험러의 잡문

수행

모험러
"저기요, 잠시만요. (... 어쩌구 저쩌구 ...) 저는 수도를 하는 사람입니다."

"수도? 아, 수행자이시군요. 단체에 속해계신 가요?"

"당연하죠. ***에 있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덕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수행은 혼자 하는 것이고, 덕을 나눠주는 '나'라는건 없습니다. 그래, 수행에 진전은 있습니까?"

"그럼요."

"다행이군요. 깨달음에 이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12/08/14

'모험러의 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의 디자이너  (0) 2012.08.16
마음보다 덜 말하기  (2) 2012.08.15
저런 사람 된다  (0) 2012.08.14
수행  (0) 2012.08.14
올림픽 정신  (0) 2012.08.13
Fight Club  (0) 2012.08.12
  (0) 2012.08.11
정태춘과 김창완  (0) 2012.08.09

모험러의 책방

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