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삶은 의미를 넘어서 있다 본문
"산다는 것 자체는 어떠한 의미도 갖고 있지 않고(만약에 그것이 투사와 허구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부조리하지도(그것의 실재를 믿지 않음으로서) 않다. 그것은 단지 의미를 넘어서 있을 뿐이다."*
16/02/21
* 프랑수아 줄리앙. (2014). 장자, 삶의 도를 묻다. (박희영, Trans.). 파주: 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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