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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열병: 과잉 시대의 돈과 행복> 본문

리뷰, 서평, 감상

<사치 열병: 과잉 시대의 돈과 행복>

모험러
누진 소비세와 보편적 소득 보조(기본 소득)를 제안하고 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다. 번역이 깔끔하고 역자 후기가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다 읽고 나서 보니 이한 선생이다. 역시. 아래는 책에 등장하는 인용문. 책 전체 내용을 훌륭히 요약해주고 있다. 

"집은 커도 되고 작아도 된다. 주위 집들이 똑같은 정도로 작다면, 작은 집도 주거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모두 만족시켜준다. 그러나 작은 집 옆에 성이 한 채 세워진다면, 작은 집은 오두막이 된 것처럼 움츠러들 것이다."*
- 칼 마르크스

"가난한 사회에서는 남편이 아내에게 장미 한 송이로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지만, 부유한 사회에서는 장미 열 두 송이가 필요하다."*
- 리처드 래이야드

12/09/02

* 로버트 H. 프랭크, <사치 열병: 과잉 시대의 돈과 행복>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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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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