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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大同) 사회

모험러
"이 세계는 권력을 다투지 않고 현명한 사람에게 선양되며 (요순 임금처럼), 자기 부모만이 아니라 모든 부모를, 자기 자식만이 아니라 모든 자식을, 건강하고 부한 사람만이 아니라 병들고 외로운 사람을 공평하게 부양하고 돌보는 사회다. 남녀노소에 다 돌아갈 적정한 일이 있어 재물은 넉넉하되 사리에 쓰이지 않고 힘도 넉넉하되 사욕에 쓰이지 않는다. 그러니 간교한 마음이 사라져 도둑도 사라지고 담장도 사라진다."*

- 『예기』, 「예운」 편

14/07/22

* 김상준, <맹자의 땀, 성왕의 피: 중층근대와 동아시아 유교문명>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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