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단 한 번의 키스, 그것이 전부였다 본문

명문장, 명구절

단 한 번의 키스, 그것이 전부였다

모험러

「두 사람은 이제 어떤 말도 없었다. 별이 하늘에서 반짝였다. 사람의 입술이 서로 닿은 것은 어떻게 일인가? 어떻게 해서 새가 지저귀고 눈이 녹으며 장미는 활짝 피어나고 5월은 한껏 기쁨에 넘친 것인가? 어떻게 멀리 언덕 너머로 새벽이 밝게 빚나기 시작했던가?

 

번의 키스, 그것이 전부였다.

 

-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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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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