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아캄의 마지막 희망, 잠들다 본문

명문장, 명구절

아캄의 마지막 희망, 잠들다

모험러

닥터 녹녹 - "베티 로스가 누구야?"

 

호텔 접수원 - " 몰라? 왁스 페이스가 권력을 잡은 얼마 , 아캄의 가장 용감한 남자와 여자 혹은 가장 멍청한 남자와 여자겠지 들이 대놓고 갱단에 저항했지. 그들은 자경단을 꾸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목숨을 걸고 게릴라 활동을 했어. 아캄에 다시 희망을 가져오려고. 반란자들은 한명 한명 사냥 당했어. 최후에 베티만이 남을 때까지. 옛시절의 영광으로 자신을 무장한 두려움이 없는 여인이었지. 몇개월 동안 베티는 나머지 우리 모두에게 결여돼 있던 용기를 보여줬고, 우리 모두가 소망하던 정의에 대한 희망을 제공했어. 하지만 캐리온 잭이 그녀 머리통에 총알을 박아넣고 시체는 구울에게 던져줬지. 그리고 바로 순간, 아캄에 남아 있던 마지막 희망도 끝내 죽고 말었어."

 

닥터 녹녹 - [광기에 물들면 나오는 대사 지문](닥터 녹녹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꺼이꺼이 운다.)

 

- 스티지안: 레인 오브 올드원 중

'명문장, 명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마나 울었던가?  (0) 2019.11.17
장 발장과 조커  (0) 2019.11.16
사람의 성격  (0) 2019.11.12
아캄의 마지막 희망, 잠들다  (0) 2019.10.22
코미디는 주관적이다  (0) 2019.10.05
모트의 사명  (0) 2019.08.24
도시라는 사막  (1) 2019.07.18
잔혹한 구경거리에 대한 흥미의 뿌리  (1) 2019.07.16

모험러의 책방

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