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본질과 현상 2 본문
레닌은 <철학노트>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고 한다.
"비본질적이고 외관상 피상적인 것들은 '확실하게' 보존되지 않고 잘 사라지며, '본질'처럼 그렇게 확고하게 정착해 있지 않는다. 표면에선 물거품이 일고 밒바닥에선 깊이 흐르는 하천의 운동이 한 예이다. 그러나 물거품조차도 본질의 한 표현이다!"*
많은 현자가 세상은 꿈과 같다고 말한다. 그 말이 맞다면, 그 꿈도 본질의 일부일 것이다.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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