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121~180, 스토아 철학자, 로마황제)의 『명상록』은 몇 시간 안에 읽어낼 수 있는 책이지만, 그 교훈을 사고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평생의 과업이 될 것이다.」* - 루시언 프라이스 안회는 한 가지 선한 일을 발견하면 그것을 가슴에 새겨 두어 두고두고 실천하였다. 정이천은 『논어』를 읽기 전과 읽은 후가 같은 사람이라면 그것은 『논어』를 읽지 않은 것과 같다고 하였다. 왕양명은 행하지 못하는 앎은 앎이 아니라고 하였다. 행하지 못하면 모르는 것이다. 14/12/10 * 화이트헤드·프라이스, 2013/04/03 - 지행합일 문답 2014/09/04 - 불법의 대의 화이트헤드 논어 왕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