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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다르다 본문

명문장, 명구절

그때 그때 다르다

모험러
"백이와 숙제는 자기 뜻을 굽히지 않고 자기 몸을 욕되게 하지 않았다.
유하혜와 소련은 뜻을 굽히고 몸을 욕되게 하였다. 
우중과 이일은 숨어 살며 세상을 버렸다. 

나는 이들과는 다르니,
꼭 그래야 한다는 것도 없고,
꼭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도 없다."*

- 공자

13/06/19

* 석동신, <한글로 읽는 사서>에서 발췌, 각색.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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