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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기적으로 엄격한 채식을 했다가 말았다 하는 편식주의자다. 한동안 채식을 하지 않았다. 다시 주기가 도래했다. 여건상 쉽지 않지만, 다시 도전이다.

"인간이 동물 학살을 계속하는 한 서로를 죽이는 행위 또한 멈추지 않을 것이다. 살해와 고통의 씨앗을 뿌리는 자는 진실한 기쁨과 사랑의 열매를 수확할 수 없는 법이다."

- 피타고라스

"나는 어려서부터 육식을 삼갔으며, 인간 살해를 바라보는 것과 똑같은 심정으로 동물 살해를 바라보는 시대가 오리라 믿는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채식으로의 진화만큼 인류 건강을 증진하고 지구 상에서 인류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3/02/13

* 위 인용 모두, 윌 터털이 쓴 <월드피스 다이어트: 세상을 구원하는 음식 혁명>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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