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본문

명문장, 명구절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모험러
우리말은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인가 보다.

"한국어는 아직 야생 상태의 언어이다. 야생 상태의 언어란 자연스럽게 생성되어서 상황에 따라 변화를 겪으면서 지금에 이른 언어, 곧 말을 쓰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보편적 가치관에 맞게 그 말을 다듬고 발전시킨 흔적이 별로 없는 언어를 뜻하는 말이다. 한국 역사상 수많은 지식인과 문인들이 한국어를 쓸 수밖에 없었지만, 그들의 활동이 한국어의 발전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었기 때문에 한국어는 아직 야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우리가 희망을 설계하기를 바란다면 우리 언어인 한국어를 지금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정확한 언어로 다듬어야 한다. 지금 우리가 한국어 바로 쓰기 연습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3/01/12

* 남영신,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명문장, 명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 문정현  (0) 2013.01.13
금리  (0) 2013.01.13
우리 글 갈고 닦기  (0) 2013.01.12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0) 2013.01.12
위험의 분배  (0) 2013.01.11
도 닦는 딜러  (0) 2013.01.08
미국의 쇠퇴  (0) 2013.01.04
국가의 생로병사  (0) 2013.01.03

모험러의 책방

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