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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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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노동자가 사라락 사라락 낙엽을 쓸어담고 있다. 가을이 뭉텅 뭉텅 커다란 투명봉투에 꼼짝 마라 갇혀있다. 겨울이 기회는 이때다 하고 냉큼 가을의 자리를 빼앗는다. 가을빛 채색이 빗질에 엷어지는 아침.

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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