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지지도 않았고 말할 수도 없는
「내가 사랑하는 그가 나와 함께 여행하고 또는 내 손을 잡은 채 오랫동안 앉아 있을 때, 미묘하고 감지할 수 없는 대기, 말이나 이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우리를 둘러싼 채 넓게 퍼져 있을 때, 그런 때에 말해지지도 않았고,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어떤 지혜로 가득해진다.」 "When he whom I love travels with me or sits a long while holding me by the hand, When the subtle air, the impalpable, the sense that words and reason hold not, surround us and pervade us, Then I am charged with untold and untellable wis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