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움츠리고 싶지 않다 본문
"아무리 유물론자라고 해도 자신을 펼치고 싶지 않은 영혼이 있을까? 그러한 영혼은 존재할 수 없다. 삶의 목적이 실현되는 것은 영혼이 열리는 것이다."*
- 하즈라트 이나야 칸
"나는 나의 존재를 펼치기를 원한다. 움츠리고 싶지 않다. 움츠러들 때 진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릴케의 말에 동의한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움츠러들 때마다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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