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장마 본문

모험러의 잡문

장마

모험러
큰비님이 곧 행차하신다고
바람이 법석을 부리며 요란하게 알려오자
산천초목이 긴장하여 바르르 떨었다

13/06/18

'모험러의 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망  (0) 2013.07.02
돈 때문이지, 뭐  (0) 2013.07.01
재회  (0) 2013.06.27
관찰  (0) 2013.06.08
영화 보러 가는 길에 본 광경  (0) 2013.05.26
일요일 오후  (0) 2013.05.19
비 오는 봄날  (0) 2013.04.23

모험러의 책방

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