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도의 길 본문
"도에 나아가는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스스로 체득하는 것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아버지가 체득했다고 해서 자식이 체득했다고 할 수 없으며, 선생님이 체득했다고 해서 제자들이 체득했다고는 할 수 없다. 질병이 나에게 있고 배고프고 목마른 것이 나에게 있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하고 요양하고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는 것은 내가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지 다른 사람의 강습을 기대할 필요가 없다."*
- 맹자
13/03/22
'명문장, 명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 (0) | 2013.03.26 |
---|---|
박민규 작가의 문체 (0) | 2013.03.23 |
박민규 작가의 글쓰기 (0) | 2013.03.23 |
학문의 길 (0) | 2013.03.20 |
잠속의 인생 (0) | 2013.03.15 |
일장춘몽 (0) | 2013.03.14 |
마음이 만드는 세계 (1) | 2013.03.12 |
모험러의 책방
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