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삶의 짐을 가볍게 하고 싶다면 타인을 판단치 말라 본문
"인간은 스스로 부과한 너무 많은 짐에 시달리고 있다. 그가 걷는 길은 너무 거칠고 험하구나. 타인을 판단할 때마다 그 짐은 더 무거워진다. 판단하는 자에게나 판단당하는 자에게나. 너희의 짐을 가볍게 하고 싶다면, 그 어떤 판단도 삼가라. 그것들이 스스로 사라지도록, 영원히 말씀(Word) 속에 머물라. 너희가 걷는 길이 곱고 부드럽길 원한다면 이해(Understanding)가 너희의 발걸음을 인도하게 하라."
Too overburdened now is Man with burdens self-imposed. Too rough and crooked is his road. Each judgment is an added burden, alike to the judge and the judged. If you would have your burdens light, refrain from judging any man. If you would have them vanish of themselves, sink and be lost forever in the Word. Let Understanding guide your steps if you would have your pathway straight and smooth.
Naimy, Mikhail. The Book of Mirdad (pp. 66-67). Watkins Media. Kindle Edition.
미르다드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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