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두 번째 기회는 없다 본문
「니체는 쇼펜하우어에게 바친 『반시대적 고찰』 III의 도입부에 이미 이렇게 적어 놓았다. "사람은 단 한 번 유일무이한 존재로 세상에 존재한다." 따라서 게으름 때문이건 소심함 때문이건, 계속해서 자기의 실현을 미뤄서는 안 된다.」*
15/11/22
* 야니스 콩스탕티니데스, & 다미앙 막도날드. (2012). 유럽의 붓다, 니체. (강희경, Trans.). 파주: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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