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글을 읽을 때는 전자 음악을, 글을 쓸 때는 재즈를 듣는다. 전자 음악을 듣는 곳은 이다. 재즈를 듣는 곳은 다. 배경음악으로 듣는지라 무슨 음악이 오고 가는지 거의 모르는데, 오늘 유독 귀에 들어온 음악은 'Koop Island Blues'다. "Hello my love" 하는 순간 쓰던 글을 멈추고 노래만 들었다. 12/10/22 http://youtu.be/0W3MpOU3O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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