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과 탐진치(貪瞋癡)
「즐거운 느낌에 닿아 환락하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탐착하지 않으면, 탐욕에 대한 잠재적 경향이 잠재하지 않게 된다. 괴로운 느낌에 닿아 슬퍼하지 않고 우울해하지 않고 비탄해하지 않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지 않고 미혹에 빠지지 않으면, 분노의 잠재적 경향이 잠재하지 않게 된다.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느낌에 닿아 그 느낌의 생성과 소멸과 유혹과 위험과 그것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면, 무명의 잠재적 경향이 잠재하지 않게 된다.」* - 붓다 13/12/20 * 전재성 옮김, 에서 발췌. 2013/12/17 - 지혜로운 사람은 두 번째 화살을 맞지 않을 뿐이다 2013/12/18 - 모든 수행의 근본, 알아차림(위파사나) 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