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못한 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마간디야여, 나는 감각적 쾌락의 타는 듯한 고뇌와 갈증을 버리고 안으로 마음의 고요를 성취했습니다. 나는 감각적 쾌락의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감각적 쾌락의 갈애에 사로잡혀, 감각적 쾌락의 타는 듯한 고뇌에 불타, 감각적 쾌락을 추구하는 다른 뭇삶들을 봅니다. 나는 그들을 부러워하지 않고 그 속에 있는 것들을 즐기지 않습니다. 그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마간디야여, 참으로 그 감각적 쾌락의 착하고 건전하지 못한 것들을 떠나면, 천상의 즐거움을 능가하는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속에서 기쁨을 누리므로 그보다 못한 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그 속에서 즐거워하지도 않습니다.」* 13/12/19 * 전재성 옮김, 에서 발췌, 수정. 쾌락 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