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서기
「나는 끊임없이 이상과 현실, 공상과 현실, 기대와 현실을 혼동하고 있었다는 걸 배웠다. 나는 계속 거꾸로 서 있었다. 이제 바로 설 때이다.」 언젠가 올렸던 글의 일부다. 어제오늘 케이티 누나의 을 읽었다. 거기서 케이티 누나도 똑같은 말을 한다. 정신 차리고 현실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고. 「나는 모든 것이 내가 믿었던 것과는 거꾸로였고 정반대였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내 생각은 모든 것의 진실과 대립했고, 그것이 어떠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들에 따라 반응했습니다. "남편은 더 정직해야 해", "아이들은 나를 더 존중해야 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있는 그대로 보는 대신, 나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어떤 조건들을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내게 현실을 결정할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