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은 작다. 그러나 건조한 곳에 닿으면 벽을 파괴하고, 도시를 무너뜨리고, 거대한 숲을 파괴할 수 있다." - 사프콥스키, 바보의 탑, 후스 전쟁 1권 "누가 폴란드를 통치하는가? 자기 아내도 다스리지 못하는 쇠약한 노인, 브와디스와프는 분명 아닐 것이다. 아마도 그의 아내 소피아나 그녀의 연인들이 국정을 쥐고 있을 것이다." - 사프콥스키, 바보의 탑, 후스 전쟁 1권
"하지만 우리는 이단이 아니냐. 왜 두려워해야 하지?" "종마가 거세되는 곳에서는 자신의 불알을 잘 살펴야 하지."Sapkowski, Andrzej. The Tower of Fools (Hussite Trilogy Book 1) .사프코프스키, 안제이. 바보의 탑 (후스 전쟁 3부작 1권) .
"오, 나의 주님..." 그는 지푸라기를 붙잡고 몸부림치며 신음했다. "오, 어둠의 왕자님... 사랑하는 스승님... 오셨군요! 당신의 충실한 종을 도움이 필요한 때에 버리지 않으셨군요." "실망시켜야겠군." 검은 머리의 남자가 허리를 굽히며 말했다. "나는 악마가 아니다. 악마의 사자도 아니다. 악마는 개인의 운명에는 거의 관심이 없거든." 검은 머리의 남자가 그의 관자놀이를 붙잡았다. "논문과 문건들이 숨겨져 있는 곳을 말해. 그럼 더 이상의 고문과 화형으로부터 당신을 구해줄 것이다. 고마워할 필요는 없어." "당신이 악마가 아니라면..." 마술사는 공포에 질린 채 눈을 크게 뜨고 자신을 통제하지 못했다. "그럼 당신은... 다른 쪽에서 왔단 말인가? 오, 맙소사..." "또 실망시켜야겠군." 검은 ..
"자신에게 편안한 속도로 작업하라. 그렇지 않고 너무 서둘러 일하면 내면 속 직관과의 접촉을 잃을 위험이 있다. 이런 일의 경우 직관이 가장 중요하니까." - 윌리엄 깁슨, 카운트 제로(스트롤 3부작 2권).
뉴로맨서 번역본 가장 큰 오역 중 하나. 원문: "Probably Terzi let him watch, when the cattle prods came out." 번역본: "아마 먹잇감이 나타나면 터지가 리비에라에게 알려줬을 거야." 그게 아니라, 터지가 (여자들을) 고문할 때, 리비에라가 그걸 지켜볼 수 있도록 허락해줬다는 얘기다. 리비에라와 터지가 어떤 인간인지 알려주는 중요한 대목인데 번역이 잘못되고 말았다. 이 앞 뒤로도 오역들이 있다. Gibson, William. Neuromancer (Sprawl Trilogy Book 1) (p. 92).
"일본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굉장히 싫어하는 말인데요. 사람은 누구나,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폐가 됩니다. 정말 폐를 끼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면 서로에게 아무도 없는 편이 좋을 거예요. 폐를 끼치지 않는 관계란 있을 수 없습니다. 발톱을 세우지 않으면, 관계를 갖지 않으면 어떤 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관계를 갖지 못하고 서로 폐를 끼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착한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젊은 사람들의 모습이 병적인 오타쿠로 이어지는 겁니다. 그건 사회가 쇠약해지는 것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이건 선인이나 악인을 논하기 이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미야자키 하야오 인터뷰, http://weeklybiz.chosun.com/sit..
"'네게 주어진 것을 온 힘을 다해 이뤄라'는 말이 있는데요. 제 경우엔 '애니메이션을 선택했든 다른 뭐를 선택했든 정말 열심히 하라' '자신의 빵을 기뻐하며 먹으라'는 것입니다. 먹다가 배가 아플 수도 있고, 온갖 일들이 일어날 테지만요. 어떤 직업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특별하니까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괜찮다'거나 하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 미야자키 하야오 인터뷰, http://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04/2013100402061.html
"마치 광자를 바라보면 그러는 것처럼, 존재를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그게 사라져 버릴까봐 감히 입에 담지 못하는 희망의 미세한 불꽃을 지칭하는 단어가 있어야 한다. 그런 희망의 불꽃은 오직 옆에서 비켜서서, 지나쳐 걸어가며, 그것이 세상과 마주할 수 있을 때까지 충분히 커지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테리 프레쳇, 모트: 디스크월드 소설.
"완전한 진실은 없으며, 모든 진실은 반쪽이다. 그것을 완전한 전체 진실로 취급하려는 시도가 악마를 활개치게 한다." ― 알프레드 화이트헤드 “There are no whole truths; all truths are half-truths. It is trying to treat them as whole truths that plays the devil.” ― Alfred North Whitehead
"사부작 사부작 꼼지락 꼼지락." > "아, 사부작 사부작 꼼지락 꼼지락! 그거는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걸어가면 돼. 계속 그렇게 사부작 사부작 가면 돼. 그 뒤에 이제 꼼지락 꼼지락." -어른 김장하 59회 백상예술대상 최고의 이변 #어른김장하 명장면 몰아보기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