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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크게 외칠 필요 없다 본문

명문장, 명구절

그렇게 크게 외칠 필요 없다

모험러
「시는 근본적으로 우리의 정서적 본성을 말하는 것이니
그렇게 크게 외칠 필요가 없다.
사물의 이치가 평범함과 담백함에 있음을 깨닫는 순간부터
저녁부터 아침까지 그대는 드넓은 빛 가운데 있을 것이다.」*

14/04/16

* 프랑수아 줄리앙, <무미예찬>에서 인용, 수정.

담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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