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Ender's Game> 본문
"So the whole war is because we can’t talk to each other.”
- 엔더의 대사 중
“Welcome to the human race. Nobody controls his own life, Ender."
- 발렌타인의 대사 중
마지막 챕터를 읽기 전까지 유치하고 시시한 SF로 느껴졌다. 마지막 챕터에서 조금 만회가 되었다. 인간은 서로 얼마나 연결된 존재인지, 얼마나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존재인지, 얼마나 진화의 길을 이탈하지 않고 걸을 수 있는 존재인지,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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