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인셉션>을 보고 본문
영화 <인셉션>을 두 번째 보았다. 꿈에서는 어떻게 지금 이곳에 왔는지 기억할 수 없다는 주인공의 대사가 인상 깊었다. 숭산 스님이 돌아가시면서 현각 스님에게 한 말이 떠올랐다. "걱정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 모를 곳에서 와서, 모를 곳으로 갈 뿐이다."
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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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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