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성년의 날 본문

모험러의 잡문

성년의 날

모험러
교정 여기저기에 장미꽃을 들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보이길래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성년의 날'이라고 했다. 얼떨결에 끌려나와 활짝 핀 청춘들 손에 들려진 장미는 오늘따라 기가 팍 죽어 보였다.

12/05/21

'모험러의 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야 할 것은 없다  (0) 2012.05.26
소설 읽기의 어려움  (0) 2012.05.26
엄마의 품  (0) 2012.05.24
이제 집에 가자  (0) 2012.05.20
학문 세계의 신앙  (0) 2012.05.18
나를 위한 것  (0) 2012.05.17
받아들임  (0) 2012.05.15

모험러의 책방

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