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롤러>
경제학자들이 좋아하는 '합리적 기대'를 가지고 시장에서 자신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합리적 인간과 자본가들이 좋아하는 야망을 가지고 성공을 위해 모험을 감수하며 그 과정에서 주위 사람들을 기꺼이 희생시킬 수 있는 자기계발형 인간의 최종완성형. 자본주의라는 정글이 낳은 궁극의 전사.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 뭐라 부르든. "측은지심은 인(仁)의 싹으로, 이러한 마음이 없는 자는 인간이 아니다." - 맹자 15/03/01 * 영화 를 보고. 2013/07/28 - 2013/08/24 - 인(仁)이란 느낄 줄 아는 것 2013/10/19 - 범죄는 사회가 갈구하는 형태로 일어난다 2013/11/22 - 감정마비와 감정초월 2013/11/19 - 맹자를 다시 생각한다 잡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