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에는 해방이 없다
「고전 요가는 상키야가 끝나는 곳에서 시작한다. 파탄잘리는 전체적으로 상키야의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는 형이상학적인 지식 그 자체만으로는 인간을 최후의 해방으로 인도할 수 없다고 믿는다. 그의 견해로는 영지(靈智)는 자유를 획득하는 터전만을 준비할 뿐이다. 말하자면 해방은 순수하고 투명한 힘에 의해서, 특히 수행기법과 명상에 의해서 달성되어야만 한다.」* - M. 엘리아데 13/12/16 * 박기백, 에서 봄. 2012/12/29 - 정신의 삶 2013/12/16 - 우주는 영원한가 영원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