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스님이 조주에게 물었다. "무엇에도 끄달리지 않을 때에는 어떻습니까?" "응당 그래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학인 본분의 일입니까?" "끄달렸구나, 끄달렸어!"」* 14/08/24 * 무산본각, 에서 선(禪) 무산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