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의 행복론>
과 같은 내용의 책이다. 보다는 을 권한다. 은 책 내용에 신비주의를 끌어들이고 있다. 정리만 잘해도 모종의 우주적 법칙에 의해 운세가 좋아진다는 식이다. 이런 류의 신비주의는 언제나 영적사기의 혐의를 지울 수가 없다. 일본에서 나온 건강서적이나 베스트셀러에는 이러한 영적사기나 유사과학이 유독 많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책이 전하는 중심 메시지는 건강하다. 생각을 버릴 수 없으면, 물건이라도 먼저 버릴 일이다. 버려지는 물건의 양만큼, 생각도 버려지고 정리될지 모른다. 1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