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모습은 바로 나의 모습
「내버려 두라. 타인을 바꾸려 들지 마라. 그들이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오직 너희가 너희를 그렇게 보기 때문이다. 너희가 그들에게 눈과 입을 빌려주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볼 수도 말할 수도 없었으리라. 그들이 거친 말을 한다면, 너희들의 혀를 살펴라. 그들이 못생긴 거 같다면, 다른 무엇보다 너희 자신의 눈을 살펴라. 그들에게 장막을 벗으라고 말하지 마라. 오직 너희 자신의 장막을 벗어라, 그러면 세상이 장막을 벗을 것이다. 그들에게 족쇄를 부수라고 말하지 마라. 너희 자신의 족쇄나 부숴라. 그러면 모두가 자유로워지리다.」 Naimy, Mikhail. The Book of Mirdad (p. 41). Watkins Media. Kindle Edition. 미르다드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