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은 쉬이 변하되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복을 나누자고 달려드는 사람은 많되 어려움을 나누자는 사람은 드물며, 대의명분 목청껏 외치는 사람 중에 그 꿍꿍이속 음험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 많구나. 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