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남 눈치 보며 전전긍긍하는 것도 문제고,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 없이 제멋대로만 구는 것도 문제다. 둘 다 극단이다. 여기서도 '적당히'의 지혜가 필요하다. 균형점을 찾고 조화를 이뤄야겠다. 많이 부딪혀보고, 이것저것 해봐야겠다. 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