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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 명구절

형이상학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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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이 필요로 하는 것은 개체들의 다수성을 우주의 통일성과 모순이 없는 것으로 드러내 보여주는 일이며, 또한 '세계'가 '신'과의 합일을 필요로 하며 '신'이 '세계'와의 합일을 필요로 함을 드러내 보여주는 일이다. 건전한 이론은 '신'의 본성 속에 있는 '이상들'이 신의 본성에 자리잡고 있음으로 해서 어떻게 창조적 전진에 설득적 요소가 되는가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플라톤은 이러한 신으로부터의 파생물은 신의 의지에 기초를 둔다고 보았지만, 형이상학은 '신'과 '세계'의 관계가 의지의 우연성을 초월한 데에 있어야 하며, '신'의 본성과 '세계'의 본성의 필연성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한다.」*

14/11/17

* 화이트헤드, <관념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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