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고문 기술자 본문
시사회에서 영화 <남영동 1985>를 관람한 고 김근태 의원의 아내 인재근 의원은 영화를 보면서 극 중 명계남 씨가 고문할 때는 '저러다 죽지' 걱정됐는데, 이경영 씨가 나오면 이상하게 안심이 되었다고 한다. 아, '저렇게 정교한 기술로 고문했기에 그나마 우리 남편이 안 죽었구나..' 관람 소감을 말하는 인재근 의원은 울고 있었다.*
12/11/18
모험러의 책방
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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