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007: 스카이폴>을 보고 본문
이젠 자본주의 체제를 위협할만한 외부의 적이 없나 보다. 하긴, 이 체제의 적은 체제 그 자체다. 무너지도록 그냥 두어라("Let the Skyfall"*).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으니("When it crumbles, we will stand tall"*).
12/10/28
* 아델, <Skyfall> 가사의 일부. 해석은 원문과 일치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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