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독서일기]새로운 세계의 시작| 프린시프, '과학혁명' 본문
로런스 프린시프, '과학혁명', 교유서가
"1347년부터 1350년까지 불과 4년 만에 흑사병으로 유럽 전체 인구의 대략 절반이 죽었다."
"지구가 공처럼 둥굴다는 사실은 콜럼버스 이전에 이미 1500년 넘게 유럽에서 확립된 개념이었기 때문이다. 콜럼버스 이전 사람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여겼다는 발상은 19세기에 들어와서 꾸며진 관념이다. 중세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들었다면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을 것이다!"
17/08/24
모험러
'모험러의 독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록]사랑의 유효기간과 남자의 소멸|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 (0) | 2017.09.03 |
---|---|
[독서록]사랑은 한 사람에게, 성욕은 여러 사람에게 눈 돌리게 한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 (0) | 2017.08.29 |
[독서록]남자와 여자는 아픔부터 다르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 (1) | 2017.08.28 |
[독서일기]천상의 세계와 박식한 천문학자| 프란시프, ′과학혁명' (0) | 2017.08.26 |
[독서일기]기꺼이 조롱거리가 되어라| 바바라 애버크롬비, '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 (0) | 2017.08.23 |
[독서일기]영감이란 매일 일하는 것이다| 바바라 애버크롬비, ′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 (0) | 2017.08.22 |
[독서일기]자유를 향한 정신의 여정| 헤겔, '역사철학강의' (0) | 2017.08.20 |
모험러의 책방
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