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러의 책방
<잘쓰려고 하지마라> 본문
왜 글을 쓰는가? 메러디스 매런이 엮은 <잘쓰려고 하지마라>*에 기고한 작가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쓰지 않을 수가 없어서 쓴다고. 마치 숨을 쉬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 그들은 다들 엄청나게 성공한 작가들이었지만, 성공하든 성공하지 못했든, 글 쓰는 일이 즐겁든 괴롭든, 환경이 좋든 나쁘든, 그들은 끊임없이 글을 썼고 또 앞으로도 쓸 것이다. 그들은 그냥 쓴다.
15/02/13
* 메러디스 매런 편저, <잘쓰려고 하지마라>
'리뷰, 서평,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0) | 2015.05.15 |
---|---|
<리스본행 야간열차> (0) | 2015.03.27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0) | 2015.02.16 |
<임사체험> (0) | 2015.01.21 |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1) | 2015.01.18 |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0) | 2014.12.06 |
나는 길들지 않는다 (0) | 2014.12.03 |
모험러의 책방
서평, 리뷰, 책 발췌, 낭독, 잡문 등을 남기는 온라인 책방. 유튜브 채널 '모험러의 책방'과 ′모험러의 어드벤처′(게임) 운영 중.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