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을 강론할 때에는 반드시 그 책과 자신이 혼연일체 될 때까지 철저하게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책을 덮어도 그 내용이 마음에 새겨져 모두 입으로 말할 수 있어야만 한다."* "독서는 마음을 집중시켜 잘 완미하여야만 문자로부터 철리가 샘솟아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 모두 주희 14/10/21 * 미우라 구니오,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