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바로 서 있으면 베 이불을 덮고 자도 천지의 바르고 맑은 기운을 얻을 것이요, 마음이 충만하면 명아주 국에 보리밥을 먹고 살아도 그 속에서 담백한 인생의 참맛을 즐기게 될 것이다." - 『채근담』 중* 13/07/15 * 서근석, 에서 발췌, 수정. 2013/02/26 - 정신의 칼날 정신 채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