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발밑의 땅이 꺼져버리는 것 같은 소중한 순간으로부터 달아나지 마라. 힘든 상황에 직면하고 내면의 불안정에 부딪쳐가다 보면, 우연히 발생하는 일들이 더 이상 흔들어놓을 수 없는 깊은 안정감을 서서히 발견할 것이다."* - 페마 초드론 15/06/03 * 기 코르노, 나는 왜 이유 없이 아픈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