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관계'란 확실히 모순어법이다. 인간관계는 생활세계의 모든 구석진 곳과 벌어진 틈새들을 메우고, 우글거리고, 수정하기 때문에 결코 '순수'할 수 없다.」* 15/10/08 * 지그문트 바우만. (2013). 리퀴드 러브. (권태우 & 조형준, Trans.). 새물결. 지그문트 바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