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들에 대한 해석보다는 해석들을 해석할 일이 더 많고 다른 주제에 대한 책들보다도 책들에 대한 책들이 더 많다. 우리는 서로를 해석하는 일 외에는 하지 않고 있다.」* - 몽테뉴, 『수상록』 15/11/15 * 올리비아 비앙키, & 에두아르 바리보. (2014). 헤겔의 눈물. (김동훈, Trans.). 파주: 열린책들. 에서 재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