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 작품의 깊은 바닥에 있는 테마는 바로 이것일지도 모른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중요한 것들은 이미 오래 전에 썩어 더러운 웅덩이 밑에 가라앉아 있다는 것."* 13/02/28 * 레이먼드 챈들러, 의 작품해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