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사상에는 보다 근본적으로 단순한 그 무언가가 분명 있는 듯하다. 이 무언가는 항상 나를 자극하나, 나로서는 그 주위를 맴돌기만 할 뿐 딱히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다. 나로서는 이 무언가에 대해 한 권의 책을 시도하는 게 고작이다. 」* 15/09/17 * 프랑수아 줄리앙. (2003). 운행과 창조. (유병태, Trans.). 케이시. 2014/11/11 - 복잡성과 단순성 프랑수아 줄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