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덩이에서 새하얀 칼 뽑아내니 서릿발이 달 속 궁전에 부딪쳐 흐르도다 견우·북두 넓디넓은 터에 마음은 놀아도 내 칼날은 놀지 않는다* 13/02/26 * 조식, 에서 발췌, 각색. 2013/02/24 - 성실과 밝음 2013/02/21 - 몸에 깨어있기 2013/02/19 - 성인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