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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천상의 세계와 박식한 천문학자| 프란시프, ′과학혁명'
https://youtu.be/yG50An0palk 로런스 프린시프, '과학혁명' "지금 우리는 역설적이고 안타깝게도, 과학의 발전 덕분에 이전보다 천체의 작동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더 이상 밤하늘의 움직임을 맨눈으로 보고 천상의 세계를 실감하며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지 않게 되었다." "행성의 불규칙한 운동은 질서정연한 수학적 세계라는 개념과 어긋나 보였다. 이에 대해 플라톤은, 행성의 운동은 단지 불규칙적으로 보일 뿐이며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숨겨진 신성한 규칙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이 가장 완벽하고 규칙적인 형태이며 원형 운동은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하다고 여겼다. 따라서 플라톤은 제자들에게 등속원운동의 조합을 이용하여 행성의 겉보기운동을 설명하라는 과제를 던졌..
[독서일기]새로운 세계의 시작| 프린시프, '과학혁명'
https://youtu.be/jBZjHQoJnEc 로런스 프린시프, '과학혁명', 교유서가 "1347년부터 1350년까지 불과 4년 만에 흑사병으로 유럽 전체 인구의 대략 절반이 죽었다." "지구가 공처럼 둥굴다는 사실은 콜럼버스 이전에 이미 1500년 넘게 유럽에서 확립된 개념이었기 때문이다. 콜럼버스 이전 사람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여겼다는 발상은 19세기에 들어와서 꾸며진 관념이다. 중세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들었다면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을 것이다!" 17/08/24 모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