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는 보약 중의 보약
70세의 나이로 턱걸이를 연속 612회를 성공해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진영 씨, 그가 턱걸이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40대부터라고 한다. 그는 평생 보약 따위나 어디가 아파서 약을 먹어 본 적이 없다며, 보약 중의 보약이 바로 턱걸이 운동이라고 턱걸이를 예찬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그런 큰 기록의 비결은 뭘까? 그는 비결은 없고, 오직 평생 연습만이 있을 뿐이라고 답했다. 물방울이 한자리에서 오래 떨어지면 돌도 뚫리는 이치와 같다며. 굳이 비결을 하나 더 꼽자면 턱걸이만은 내가 세계 제일이라는 자부심이다. "그런 정신이 없었다면 큰 기록이 안 나왔을 것도 같습니다. 사람의 정신이 그렇게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14/03/07 * , 08-12-22, "세계 턱걸이황제 이진영 씨를 만나다..